ICT 이슈리포트

  • (19년 8월 ICT이슈 분석 리포트) 자동차용 무선통신 기술
    작성일
    2019.08.30
    조회수
    324

전자·ICT산업동향 분석 Report

- 자동차용 무선통신 기술 -


-  원고인 웨이모(Waymo)가 우버(Uber)를 상대로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인 LiDAR(Light Detection and Ranging)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함


- CALIFORNIA NORTHERN DISTRICT는 2017년 5월 개발자 Anthony Levandowski가 전직하면서 구글의 자료를 불법 도용했다는 혐의를 인정하고, Levandowski를 라이더(LIDAR) 개발에서 제외하고 도용 자료를 구글, 웨이모에 반환하라고 명령하는 중간판결을 내림. 소송 Trial 진행 중 우버에서 $245 million에 상당하는 자사 주식을 웨이모에 주는 조건으로 화해(settlement)했다고 발표함


- 이동통신 기술의 발달로 4세대(4G) 이동통신 및 5세대(5G)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C-V2X 도입 및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, 미국, 유럽 및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하이브리드 V2X(Vehicle to Everything) 통신 개발 및 서비스 시행이 진행되고 있음


- V2X(Vehicle to Everything)는 V2X은 차량과 `모든 X(everything)`와의 통신을 뜻하는 것으로, 유무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통신 기술로서 차량 운행의 안정성, 편리성 향상을 지원함


-  북미 컨설팅회사 그랜드뷰 리서치 시장 전망자료에 의하면, 글로벌 V2X 시장은 2025년까지 30조 원(267억 달러)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음.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ADAS나 V2X 관련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함


-  비전게인(Visiongain)은 미국 정부의 V2V 법제화에 따라 V2X 통신 모듈을 장착한 신차는 2015년 500만대에서 2010년 1,870만대로 연평균 30%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