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CT 이슈리포트

  • (18년 11월 ICT이슈 분석리포트) 무인이동체 기술
    작성일
    2018.11.30
    조회수
    425

전자·ICT산업동향 분석 Report

- 무인이동체 기술 -




   무인이동체 분야 특허분쟁 사례로는 웨이모(Waymo)와 우버(Uber)의 특허소송이 있음

 


□    무인이동체는 ICBM(IoT, Cloud, Big-data, Mobile) 인공지능, 가상?증강현실 등을 융합하여 산업의 지능화 정보화를 촉진하는 기술융합 플랫폼으로써, 4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발전시키고. 산업혁명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조력자(Enabler) 견인자(Driver) 기능할 것으로 기대됨



   자율주행 자동차란 운전자의 개입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, 주행 상황을 판단하여,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스스로 주어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동차를 의미함

 


□    2017 글로벌 일반 상업용 공중무인이동체 시장은 2017년 전체 약 20억 달러 규모에서 2026년 약 130억 달러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. 글로벌 육상무인이동체 시장은 2017년 기준으로 민간 시장 규모로 약 216.3억 달러 규모로 2026년까지 연평균 증가율 36.2%를 보이며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.



□    무인이동체 기술 관련 특허가 출원되기 시작한 1985년부터 2018년까지의 특허는 총 1,268건으로 2010년대 초반부터 증가 추세가 나타났으며 2017년에 329건으로 최다 출원건수를 보임



□    전체 1,268건 중 미국에서 742건(58%)이 출원되어 관련 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, 한국이 342건(24%), 일본이 201건(22%), 유럽이 97건(10%)을 출원하여 그 뒤를 잇고 있음.



□  무인이동체 기술 분야 주요 상위 출원인 분석 결과 미국 국적의 FORD GLOBAL TECHNOLOGIES(US) 79건을 출원하여 최다출원인으로 나타났으며, 그 뒤를 이어 미국의 GM GLOBAL TECHNOLOGY, 한국의 현대자동차, UBER TECHNOLOGIES(US), TOYOTA MOTOR(JP) 등이 주요출원인으로 나타남



    무인이동체 기술관련 상위출원인들은 주행차선과 운전방향을 조정할 수 있게 하고, 적정 차량 간격 유지를 위한 자동 속도 조정을 통해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등이 주로 출원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