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CT 이슈리포트
-
(18년 8월 ICT이슈 분석리포트) 스마트홈 기술
- 작성일
- 2018.09.12
- 조회수
- 426
전자·ICT산업동향 분석 Report
- 스마트홈 기술 -
□ 스마트홈 분야 특허분쟁 사례로는 2013년 텍사스에 설립된 소규모 회사인 Allure Energy와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랩스간의 특허소송이 있음
□ 한국 스마트홈산업협회에 따르면 스마트홈은 "주거 환경에 IT를 융합하여 국민의 편익과 복지증진.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인간 중심적인 스마트 라이프 환경"으로 정의되고 있음
□ 스마트홈은 IoT(Internet of Things)기술과 접목되면서 보안,안전 분야와 홈 케어, 엔터테이먼트 및 다방면으로 확대가 됨으로써 단기간에 큰 성장과 시장 성장성이 있는 영역으로 기대됨
□ 스마트홈의 기반 기술인 사물인터넷의 경우, 모든 사물에 센서를 부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사물인터넷 단계에서 모든 기기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단계로 발전하고 있음
□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(Strategy Analytics)에 따르면 사물인터넷(IoT)을 적용한 스마트홈 가전 시장 규모가 지난 2015년 575억달러(약 65조원)에서 2019년 1115억 달러(약 1220조원)으로 연평균 19% 증가할 전망이라고 보고함
□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에 따르면,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5년 10조원 규모를 돌파하고, 연평균 20% 이상씩 성장하여 2018년에는 약 19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함
□ 스마트홈 기술 관련 특허가 출원되기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의 특허는 총 1,827건으로, 2010년대 초반부터 증가 추세가 나타났으며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
□ 전체 1,827건 중 한국에서 779건(43%)이 출원되어 관련 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, 일본이 502건(27%), 미국이 472건(26%), 유럽이 74건(4%)을 출원하여 그 뒤를 잇고 있음
□ 스마트홈 분야 주요 상위 출원인 분석 결과 한국 국적의 삼성전자가 602건을 출원하여 최다출원인으로 나타났으며, 그 뒤를 이어 미국의 GOOGLE, 중국의 XIAOMI INC, 한국 국적의 엘지전자, 일본의 PANASONIC 등이 주요출원인으로 나타남
□ 스마트홈 관련 상위출원인들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, 스마트홈 구현 시스템, 스마트빌딩 구현 시스템 등과 관련된 기술이 주로 출원됨